이자보상배율(Interest Coverage Ratio)을 알아보고 같이 봐야 되는 지표를 간단히 알아보자



기업 재무분석 및 부채상환능력 지표: 이자보상배율(interest coverage ratio)과 관련 지표

이지보상배율(interest coverage ratio)은 기업의 재무분석에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 지표는 기업의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계산하기 위한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자보상배율 = (당기순이익 + 이자비용 + 법인세비용) / 이자비용

예를 들어 B사의 당기순이익이 50억 원, 이자비용이 20억 원, 법인세비용이 10억 원이라면, B사의 이자보상배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자보상배율 = (50 + 20 + 10)/20 = 4

이로써 B사는 이자비용의 4배에 해당하는 영업이익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부채 상환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이자보상배율 3 이상은 안정적인 수준, 이자보상배율 1.5 미만은 위험한 수준으로 간주됩니다.

이자보상배율 및 부채상환 능력을 위한 주요 재무 지표 소개

이자보상배율 외에도 다른 부채상환능력 지표가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지표들이 고려됩니다:

기업 재무 건전성을 위한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유동비율 설명

부채비율(Debt Ratio): 총부채를 총 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높고 위험도가 낮음을 나타냅니다.

자기자본비율(Equity Capital Ratio): 자기자본을 총 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자기 자금 확보 정도가 높아지며, 낮을수록 외부자금 의존도가 증가합니다.

유동비율(Current Ratio):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단기적인 부채 상환 능력이 높아지며, 낮을수록 부도 위험이 커집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기업의 재무분석에 함께 활용되며, 투자자들은 이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Cherr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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