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시작 - 마량포구 여행
Table of Contents
- 아름다움의 시작 - 마량포구 여행
- 아름다운 마량포구의 해돋이와 해넘이
- 마량포구 둘레길과 주변 명소
- 역사와 선교의 흔적을 찾아서
- 한국최초성경전래지의 역사
- 마량포구 여행을 마무리 하며
- 질문과 답변을 보시고 마량포구를 찾아가 보세요
비가 그쳐 마량포구를 찾은 날, 어업을 위한 준비가 바쁜 마량포구의 풍경을 보며, 해넘이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일출도 볼 수 있는 마량포구의 매력에 다시 찾아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마량포구의 해돋이와 해넘이
비가 그친 마량포구는 어업을 위한 바쁜 준비로 분주한 모습과 고요한 바다의 조화로 물들어 있습니다. 그물 보수로 바빠진 주차장과 고요한 바다 그리고 해넘이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해돋이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기대와 설렘이 교차합니다.
해넘이는 몇 차례 보았지만 아직도 마량포구의 해돋이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해돋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끝없이 뻗어있는 바닷속으로 넘어가는 해넘이를 바라보며, 마량포구를 눈과 마음에 담아 갑니다.
마량포구의 둘레길과 주변 명소
마량포구에는 바다를 가로질러 길게 뻗어있는 방파제가 있습니다. 또한 해돋이 해넘이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존재합니다. 동백섬과 한국최초성경전래지 기념관 그리고 송림이 울창한 춘장대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모든 명소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이니 이곳에서 여행의 즐거움과 힐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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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량포구 방파제에서 둘레길을 바라보며 |
역사와 선교의 흔적을 찾아서
마량포구 주변에는 역사와 선교의 흔적도 존재합니다. 1885년 조선에 입국한 아펜젤러의 순교지 기념관이 있고 한국최초성경전래지 기념관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마량포구의 역사와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역사의 향기와 선교사의 흔적을 느껴보면 마량포구의 아름다움과 함께 더욱 깊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한국최초성경전래지의 역사
1816년 9월 5일, 영국해군 대령들이 마량포구를 찾아온 순간은 한국최초성경전래지의 시작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조대복 첨사와의 만남, 그리고 1611년 번역된 King James 초판 성경이 조대복 첨사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마량포구 여행을 마무리 하며
각자의 마량포구 여행의 이야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이야기로 떠나는 마량포구로 오세요.
질문과 답변을 보시고 마량포구를 찾아가 보세요
- Q: 마량포구 주변에는 어떤 명소가 있나요?
A: 마량포구 주변에는 동백섬, 홍원항, 한국최초성경전래지기념관, 아펜절러순교지기념관과 춘장대해수욕장이 있습니다. - Q: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은 무엇인가요?
A: 아펜젤러 선교사는 배제학당 설립자이고, 언더우드 선교사는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로 발전한 고아학교를 1886년 설립하였습니다. 두분다 한국 교육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 Q: 1611년 King James 성경이 왜 중요한가요?
A: 킹 제임스 1세 때(1566.6.19~1625.3.2) 영어성경으로 번역을 지시(1604년)합니다. 그리고 1611년 영국성공회 최초의 완역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출간하게 됩니다. 최초의 영어로 번역된 성경책입니다.